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소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75화 ~ 96화 === * 75화 [[박현정]]과 [[권정민]]이 얘기하면서 이경 때 박현정, 권정민과 같이 화장실에서 몰래 [[초코파이]]를 먹고, 박현정, 권정민, [[허정인]]이 몰래 [[담배]]를 필 수 있도록 망을 봐준다. 비흡연자인 듯하다. 그 후 긴급출동한 사이 박현정이 의가사 전역했다는 얘기를 듣고, 상당히 슬퍼하면서 눈물을 참지 못하면서 운다.[* 류다희도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 슬퍼한다.] * 76화 일이경들 집합에서 깍지 끼고 얼차려 받아 힘들어 하는 모습과, 일이경들과 행복한 표정으로 낮잠에 빠진 모습이 나온다. '''[[현봄이#s-2.11|하지만…]]''' * 77화 2층 침상 난간에 [[현봄이]]를 제외한 일이경들과 단체기합 받는 장면이 등장. 당연하지만 상당히 고통스러워 한다. 그리고 [[최아랑]], [[이보현(뷰티풀 군바리)|이보현]]을 뺀 한소이 이하의 일이경들이 현봄이를 [[공공의 적]] 취급하며 다같이 봄이의 뒷다마를 깔 때는 모습을 비추지 않았는데, 착한 소이의 성격상 원망할지언정 뒷담까는 식으로 티내진 않았을 것이다. * 81화 [[최아랑]]과 한 조로 새벽 다리 감시 근무를 서다 기습해 온 시위자들과 대치하게 된다. 직후 [[권정민]]에게 바로 무전을 쳐서 지원을 요청하는데, 최아랑이 '''"쟤네들 뭐, 다 때려 부수면 되는 겁니까?"'''라고 묻자 당황한 모습으로 "뭐?" 라며 반문한다. 무덤덤한 표정으로 시위자들을 바라보는 최아랑과, 다급한 표정으로 무전을 넣는 한소이의 표정이 대비된다. * 82화 여전히 시위자들과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최아랑이 다시 묻는다.[br] >[[최아랑]]: 다 때려 부수면 되는 겁니까?? >한소이: 명령 없이 때려선 안 돼. 문은 잠겨 있으니, 지원 올 때까지 버텨보자.[br] 하지만 그 말을 끝내고 다시 시위대쪽을 보니 한명이 자물쇠를 자를수 있는 큼직한 절단기를 쥐고 있는게 보이고 최아랑은 재차 묻는다. [br] >최아랑: 못 막고 뚫리는 것과, 때려서 막아내는 것 중에서, 어느 게 --덜--[* 오타로 추정. 맥락상 '더' 혼나는 건 '못 막는' 게 맞다. 뭐 민간인에게 폭력 행사 시 더 혼날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긴 하다. 괜히 군대에서 심심해서 대민 마찰을 주의하라고 수시로 교육하는게 아니다. 그전에 군인들을 '집 지키는 개' 라고 무시하는 일부 무개념들도 문제지만...] 더 혼납니까?? >한소이: 어… 못 막는 게 아닐까…?? >'''최아랑: 그럼 이야기 끝난 거지 말입니다!''' >한소이: 응?![br] [[최아랑]]은 방패를 한소이에게 넘겨주곤, 말 그대로 '''아랑전설'''을 찍는다. 한소이는 방패를 들고 최아랑이 [[무쌍|싸우는 걸]] 지켜보며 "한 방에... 한명씩!!" 하고 감탄한다.[br] [[김양희(뷰티풀 군바리)|김양희]]가 최아랑을 상대하는 사이, 남은 2명이 절단기를 들고 소이 쪽으로 접근하는 걸 본 [[최아랑]]에게, "2명 정도는 후드려 패서 때려눕혀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 말에 "뭐... 뭐?" 라며 엄청 황당해 한다.--[[한소이|내]]가 [[최아랑|너]]냐?-- '''당연히''' 때려눕히지는 못했지만, 자물쇠를 자르려는 시위자 2명의 바지가랑이를 끝까지 붙잡고 늘어져 중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벌었다. 소이의 방해가 효과가 좋았는지 자물쇠를 자르러 투입된 두명이 289 중대가 지원 올때까지 자물쇠를 자르지 못하다가 현장에 오고 나서야 겨우 잘랐다.[* 자물쇠는 통짜 철이라 역 U자형 고리를 자르려면 여자들은 좀 고전하게 마련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힘 좋은 남자들도 한방에 못 자르는게 자물쇠 고리다. 그런데다가 방해까지 받고 있었으니 더욱 힘들었을것이다. 실제로 볼트 커터를 든 여자 시위자가 여러차례 시도 끝에 겨우 잘랐고 그마저도 소이의 방해로 꽤나 애먹었다.] 자물쇠가 잘린후에도 끝까지 메달려 "못 가!" 라고 소치치며 둘의 돌입을 막아낸다. 푸근한 성품에 가려져 있었지만, 한소이도 할 때는 하는 근성의 소유자였다. * 83화 [[정수아]], [[최아랑]]과 함께 중대장의 칭찬을 받으며 포상으로 정기 외박에 하루를 더 받는다. 복귀 후 맞이한 한마음 체육대회 때는 [[민지선]], [[설유라]] 옆에 앉아 고기를 굽는다. 맞후임인 [[나주리]]와 [[성아라]]는 [[이보현(뷰티풀 군바리)|이보현]]과 [[조미주]]와 함께 자리를 펴고 고기를 먹는 중.[br] [[나주리]]가 맞후임인데도 여기에 끼지 못하고 소이가 굳이 말년들 사이에서 고기셔틀을 하는 것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나오고 있다. 단순히 수경 시중들 사람을 찾다 반항끼가 없는 소이를 보낸 건지, 아니면 근접기수 후임들하고 별로 안 친해서 수경들의 옆에 간 건지, 좀 더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76화에서 [[나주리]]의 한소이에 대한 평을 들어보면, 이쪽이 좀 더 가능성이 있다.] * 84화 분위기가 무르익어 [[야자타임|가슴을 열어라]]를 하게 되고, 자기 차례가 오자 [[허정인]]을 지목한다. 눈을 못 마주치고 "까… 까" 거리며 말을 더듬다가, 정색한 표정으로 '''"깝치지 마!"!''' 라고 디스한다.[* 작중에선 한소이가 한 최초의 디스이자, 제일 수위 높은 디스다! 다른 말도 아니고 고작 "깝치지 마"가... 직후 [[권정민]]이 [[허정인]]에게 "소이가 저럴 정도면…" 하고 절레절레한다.] 아마 소이의 짬밥에 "가슴을 열어라"를 한두 번 한 것도 아닐 테고, 허정인이 "순둥이 소이가 심한 말을 하겠어?" 라는 생각을 한 것과 고작 "깝치지 말라"는 말에 [[허정인]]이 놀란 것으로 보아, 소이가 여태껏 욕이나 심한 말을 한 적이 없어 보인다. 직후 [[나주리]]에게 "후임들 좀 잡으라"는 말을 듣는다. [[정수아]]의 야자타임이 끝난 직후 [[민지선]]이 '막내 완전 센스 있는데?' 라고 말하는 왼쪽에서 살짝 웃는 모습으로 1컷 더 등장한다. * 91화 중대 수인 [[길채현]]이 상경까지만 허락되던 매점 출입을 일경에게도 허락하자, [[이보현(뷰티풀 군바리)|이보현]], [[정수아]], [[현봄이]]를 매점에 데리고 가 함께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다.[* [[정수아]] 일행이 한소이를 따라 간 건, 현재 일경급 중 소이만큼 이경들을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인물이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나주리]]는 아직 비중이 공기라 후임들에게 어떠한 인상을 심어 주었을지 모르지만, 이경급 후임들과 그다지 가까워 보이지도 않고, 까칠해 보이기도 하는데다, [[성아라]]는 후임들에게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다. 후임들이 어려워하지 않거나 잘 따를 일경급 선임은 한소이 뿐. 여담으로, 이경 후임들은 모두 앉아 있었지만 본인은 혼자 서 있었다.] 이를 [[육근옥]]이 보고 화를 내며, '''"야! 이 새끼들이! [[당나라 군대]]도 이렇게는 안 하겠다!!!"'''고 소리치자 [[이보현(뷰티풀 군바리)|이보현]], [[정수아]], [[현봄이]]와 함께 육근옥을 쳐다본다. * 93화 [[주한미국대사관]] 근무를 서는 장면에서 해질녘에 [[민지선]], [[육근옥]], [[류다희]], [[정수아]], [[최아랑]]과 함께 화장실을 갔다가 [[단셋]] 2001중대원을 마주친다. * 94화 [[민지선]]이 단셋 [[김서란]]을 폭행하며 싸움이 일어나자 당황한다. "[[육근옥]] 수경을 보호하라"는 [[민지선]]의 지시를 받고 단셋 중 1명의 팔을 잡고 버티지만 결국 뺨을 맞는다. 독자들은 정수아와 더불어 무슨 죄냐고 할 정도다.[* 싸움을 일으킨 주범인 [[민지선]]과 [[육근옥]], 싸움을 말리려고 했고 결국 휘말리지만 [[단셋]] 대원을 압도하는 [[류다희]], 강자랑 싸워서 신나는 [[최아랑]]은 그렇다 치고, 정수아와 한소이는 본인이 잘못 없이 휘말리고 류다희랑 최아랑처럼 대등하게 싸우는 것도 아니고 거의 당하는 수준이라 불쌍하다는 평가다. 하다못해 정수아조차 계속 당하기만 하다보니 열받아서 같이 머리끄덩이 붙잡고 늘어지기라도 하는데 한소이는 일방적으로 얻어맞고만 있다.] * 95화 여전히 맞고 있다.[* 이때 묘사를 보면 눈이 풀려 있어 실신 직전까지 간 상태였다.] 싸움이 끝나자 울음을 터뜨린다. [[류다희]]는 울지 말라고 그녀를 위로한다. 기대마에 [[정수아]]와 함께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가, [[라시현]]이 위로하자 정수아와 함께 울음을 터뜨리며 라시현의 품에 안긴다. 그런데 바로 다음 라시현이 [[마리아(뷰티풀 군바리)|마리아]]에게 "소이와 수아는 얼굴이 나을 때까지 면회외출, 목욕 보내지 말라"고 지시하자 침울해진다. 다음 [[민지선]]과 라시현이 대립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이르자, 정수아와 함께 이들을 쳐다본다. [[정수아]]와 더불어 '''이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인 셈이다.'''[* 정수아는 또 다시 멍 자국 때문에 면회, 외출 제한 당하고 첫 휴가마저 밀리게 생기고, 한소이는 정수아에 비해 그나마 휴가나 면회 외출 몇 번 다녀왔지만, 일방적으로 맞고 있었던 데다가 수아처럼 면회, 외출, 휴가 제한을 받았다. 그것도 본인들 잘못이 아니라 [[라시현]]이 [[민지선]]에게 보복한다는 이유로. 물론 상식적으로는 올바른 조치다.]. * 96화 [[민지선]], [[라시현]]이 말다툼할 때 라시현이 "[[민지선|민 수경님]]이 자수하면 모두 기율대 간다"고 하자 놀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